국내 선두 패션 브랜드, P사의 구글 지도 200% 활용하기!

하루가 다르게 유행이 바뀌는 패션. 유행에 민감한 고객들.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눈 깜짝할 새에 뒤쳐진다는 패션 업계에서 연매출 2천억, 전국 매장 수 300개 이상의 경험과 브랜드 파워를 가진 P사.

최근 SPH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 패션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P사의 팀장님이 Google 지도를 활용하여 어떻게 시장과 고객들을 분석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타겟 마케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지도를 활용한 시각적인 분석이 필요했는데 여러 GIS 솔루션들을 비교, 검토한 결과 Google 지도에서 제공해주는 API들이 업무를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고, 비용면에서도 훨씬 경제적이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한 개의 브랜드에 적용하여 분석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향후 다른 모든 브랜드에까지 확장을 고려중 입니다.”

 

1. 우리 잠재 고객들은 어디에?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패션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새로운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해 매우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쟁상황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새로운 잠재고객들을 찾아내는지는 매우 중요한 이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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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는 우선, 자사 고객들의 주소, 자주 찾는 매장, 주로 구매하는 상품 등을 분석하여 P사 매출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존 고객의 패턴을 유추하고, 그와 유사한 잠재 고객이 거주할 것으로 예측되는 지역을 민감도 분석을 통해 추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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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된 지역의 크기는 500여 명 인구 기준의 묶음 단위이기 때문에 Target을 좁힌 정밀한 마케팅 활동이 가능합니다.

 

2. 신규 매장은 어디에 오픈하면 좋을까?

실제 매장을 오픈하여 운영하기 전까지는, 이 매장의 매출권역(특정 매장의 매출 70%가 발생하는 공간)의 크기가 얼마나 클지, 즉, 매장과 가까운 지역에 고객이 얼마나 밀집해 있을지는 분석을 하는 사람의 예측치에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 억원의 비용이 드는 매장을 오픈할 때, 사람의 경험과 주관적 판단으로만 분석하기엔 Risk가 너무 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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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P사에서는 실제로 신규매장을 오픈할 때, 자사 전문 입지 분석인원의 노하우와 경쟁 브랜드의 분포, 매장 평 수, 유동인구, 배후지 인구 추정 소득수준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출점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의된 기준으로 상권을 A급, B급, C급으로 분류하고 해당 기준에 매장의 속성을 매칭한 후, 상권 유형에 맞는 매장 면적, 매출 기준 등을 설정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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