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O를 활용한 해운대 해수욕장 실시간 유동인구 분석

지난 6월 1일, 여름을 맞이하여 해운대 해수욕장이 개장했습니다. 개장 이후 3일동안 무려 14만 949명이나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오면 더 많은 피서객이 방문할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피서객이 몰릴 때를 대비하여, 최근 해운대구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 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위치정보 시스템을 활용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SKT가 보유하고 있는 유동인구의 위치데이터를 가공하여 CARTO의 Import API를 통해 Postgre SQL에 저장한 후 CARTO Engine으로 시각화한 것입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유동인구의 흐름을 지역별, 연령별, 성별 등으로 구분하거나 일부를 결합하여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도를 통해 시간의 흐름에따라 방문객 추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해운대구는 관광객들이 몰리는 시기가 언제인지 분석하여, 이에 맞게 화장실이나 샤워실 등 각종 시설과 인력을 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위치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기 피서지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동해안의 해수욕장은 1위가 속초, 2위 경포, 3위와 4위는 각각 설악과 천진 해수욕장이었고, 20대는 경포대, 30대는 동산, 40대는 죽왕면을 좋아했고, 50대는 주문진 해수욕장에 몰렸습니다.

피서를 떠나기 전,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기있는 피서지를 확인하거나,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는 피서지를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953706

SPH는 CARTO, Google Maps, SuperMap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될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사례에 꼭 맞는 무료 세미나 및 개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케이스에 맞춰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시다면 여기에서 문의 주시길 바라며, SPH에서 발행하는 GIS/로케이션 인텔리전스 관련 최신 소식을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페이스북 페이지 또는 뉴스레터를 구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Google I/O Extended Seoul for Maps 세미나 후기

지난 5 7-9,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Google I/O 2019’가 개최되었습니다. ‘모두를 위한 AI’라는 주제에 맞게, 이번 Google I/O에서는 구글 검색, 카메라, AI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기술이 우리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SPH 매년 Google I/O에서 있었던 내용 Google Maps 관련된 내용을 바탕으로 ‘Google I/O Extended Seoul for Maps’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6 20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Google I/O Extended Seoul for Maps’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발표자료는 여기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9 Google I/O Keynotes

첫번째 순서는 SPH 조용균 과장의 ‘2019 Google I/O Keynotes’였습니다. 구글의 CEO 선다 피차이의 소개로 키노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선다 피차이는 올해 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AR 구글맵을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I/O 어플리케이션에 AR 기능을 추가하여 세션이 어느 장소에서 진행되는지, 음식은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하여 소개하였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I/O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한 모습

 

 

AR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여 보편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하고 유용하게 만드는 것이 구글의 목표라 전하며 AR이 적용된 검색 서비스, 지난해 발표에서 화제가 되었던 구글 듀플렉스의 웹으로의 확장, 10배 빠른 차세대 구글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cloud speech api를 이용한 Live Transcribe라는 실시간 번역기는 앱을 실행하고 핸드폰을 켜두면 누군가 말을 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문자화합니다. 이 기술을 확장하여 Live Caption이 탄생했는데요, 이 기술은 인터넷의 영상, 팟캐스트, 영상통화 등 모든 영상에 자막을 넣을 수 있습니다. 현재 전화 통화에도 자막을 달 수 있는지 실험 중에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 AI는 의료계와 협력하여 CT 스캔을 분석하여 폐암을 예측하는 딥 러닝 모델을 연구했습니다. 해당 모델은 환자가 실제로 진단받기 1년전에 암을 찾아냈고, 이와같은 40%의 환자들에게는 그 1년이 생존율을 높여 주었습니다.

“누구든, 어디에 살고 있든, 어떤 것을 목표로 하든 모두를 위해 더 유용한 구글을 만드는 것”이라는 구글의 비전을 잘 알 수 있는 키노트였습니다.

 

Google지도의 첫 번째 AR 경험 개발

다음 세션은 이재빈 대리의 ‘Google Maps의 첫 번째 AR 경험 개발’이었습니다.

 

 

구글은 맵 상의 나의 위치와 실제 내 위치가 오차를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Compass, Accelerometer, Gyroscope 등 스마트폰 내장 센서로 오차 범위를 계속해서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이재빈 대리는 최첨단 센서와 스트리트뷰를 통해 얻은 이미지를 통해 AR 지도를 만들고, 워킹 네비게이션을 탄생시킨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새로운 Fused Location Provider를 통한 원활한 위치 제공

다음 발표는 이도협 사원이 새로운 Fused Location Provider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서 이재빈 대리가 설명했듯, GPS와 wifi는 오차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구글은 실제 위치와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Fused Location Provider를 이용하여 정확하고 부드러운 위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Fused Location Provider는 Google Play 서비스를 통해 API 형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developer.android.com/training/location 참고)

 

 

Google Maps Platform: 성능과 확장성을 위한 심층적인 탐구

 

다음 순서는 지민철 사원의 ‘Google Maps Platform: 성능과 확장성을 위한 심층적인 탐구’였습니다. 그동안 구글맵 사용자나 개발자로부터 가장 빈번하게 받았던 피드백 중 하나가 퍼포먼스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세션에서는 대량 데이터를 렌더링 할 때 발생하는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커스텀 오버레이, 마커 클러스터링 기능 등을 이용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다음은 세미나 중 나왔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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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GIS는 가장 직관적으로 현실 세계를 디지털로 투영해 줄 수 있는 도구

SPH 김선경 연구소장이 가스신문에 기고한 글입니다. 유틸리티분야의 숙련된 엔지니어의 감소로 인한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여러 기술이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 중 현실 세계의 정보를 디지털 공간에서 분석하고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GIS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공정보, 외부 API와 같은 외부정보와 회사 내 생산정보를 결합하여 시스템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빠른 시스템 반응속도, 도시가스 업무의 포괄적인 정보조회, 긴급상황분석 업무, 현장근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스마트 현장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고문 전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7558)

 

 

 

 

GIS 도입으로 효율적인 업무환경 구축
현장 근무자 모든 업무 스마트패드로

최근 유틸리티 산업분야에서 고려해야 할 것은 숙련 된 엔지니어가 감소세이고, 낮은 출산율과 일자리 양극화라고 생각된다. 급격한 산업화와 노후화된 인프라의 증가 추세에 있음도 고려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장애 발생 빈도가 늘고 있으며, 도시화로 인한 인구 밀도가 높아 장애와 사고의 영향도가 과거에 비해 대형화되고 있다. 이런 문제를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IoT를 활용한 예방정비 및 데이터 수집,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IT관리 효율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구축, AR, VR, HR(홀로그램)등을 활용한 교육, 다양한 데이터 분석과 저장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등의 기술도입을 검토 중이거나 활용 중이다.

 

그렇다면 도시가스 업계에서 안전관리업무를 위해서 어떻게 정보화 체계를 갖출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 중 지면을 통해 소개하고자 하는 기술은 디지털트윈이다. 이미 도시가스 업계에서는 통합시설물관리 시스템 혹은 안전관리시스템의 기본 시스템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시설물정보를 GIS데이터화여 관리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는 GIS데이터를 활용한 Smart City 혹은 디지털공간 구축에 집중 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가 포착해야 할 키워드는 ‘디지털 트윈’이다. 즉,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자산이나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복제(Modeling)한 것으로, 물리적 자산으로부터 생산되는 데이터와 상시 연계되어 있는 살아 있는 시스템이다.

국토연구원의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디지털 트윈 공간 구축전략’자료에서 좀 더 구체화된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다.

<디지털트윈 개념>

 

디지털 트윈 혹은 디지털 공간은 공간적으로 국토, 도시, 건물과 같은 범위로 구축되거나 범위를 갖는다. 현실 세계는 정적인 환경과 동적인 환경으로 나뉘며 이런 현실 세계를 가상 세계로 모델링하는 행위를 디지털 공간 구축으로 생각할 수 있다. 정적인 환경의 대표적인 것들은 지형, 강, 건물 및 주택, 도로, 시설물이며 동적인 환경은 사람, 교통, 물류, 바람, 온도 등이 될 것이다. 이런 현실세계의 객체를 가상세계에서 알고리즘, 인공지능, 시뮬레이션, 시각화를 통해 모니터링 하거나 예측하거나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데이터는 2D, 3D, 속성데이터, 명칭, 지명 등으로 구성될 수 있다. 또한 이 데이터는 모바일, 드론, 위성, 자율 자동차와 같은 디바이스에서 소비되거나 이런 디바이스를 통해 생산될 수 있다.

디지털트윈이 도시 범위로 적용된다면 Smart City이며 대표적으로 교통흐름분석 및 제어, 생활 안전, 에너지소비 및 관리, 환경모니터링 등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그렇다면 스마트시티에서 GIS를 기본으로 채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GIS는 ‘가장 직관적으로 현실 세계를 디지털로 투영해 줄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차량의 위치 속도, CCTV의 위치와 가시권, 건물 별 에너지 소비 현황, 위험물사고와 확산 모델과 같은 정보를 디지털지도상 모두 담을 수 있다.

그렇다면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 토대는 무엇일까? 정적인 데이터와 동적인 데이터를 동시에 수집, 큐레이션, 분석, 시각화를 할 수 있는 ‘빅데이터플랫폼’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사람의 이동패턴, 기상정보, 차량의 흐름, 가스 사용량과 같은 동적인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기반이 센서, 스마트 폰, 통신, 플랫폼의 진화로 인해 가능해졌다.

최근까지도 빅데이터플랫폼은 정적인 데이터를 수집 및 큐레이션하고 다양한 회귀분석과 같은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인사이트를 얻고 의사결정을 하는 비교적 긴 호흡의 작업 절차를 수행해왔다. 데이터분석가나 의사결정자들은 이를 창업을 위한 입지 선정, 도시건설 계획, 치안을 위한 범죄분석과 같은 실행 전략을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을 해 왔다. IT기술과 이를 사용하고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 투자가 이뤄 짐에 따라 도시와 같은 광범위한 지역의 데이터와 이 데이터의 조합으로 이뤄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된 것이다.

 

<교통 사고 데이터와 초중고 학교 중첩분석>

예를 들어 그림은 3년간의 전국 교통 사고 발생지점 및 사고 유형을 분석한 결과이다. 사고유형 중 중대형 사고, 어린이 교통 사고를 분석하면 학교 주변에서 사고 빈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실행방안으로 학교 주변에 ‘어린이 보행전용구간’과 ‘과속경고표시판’이 만들어 지고 있다. 앞서 말했듯 이런 정적인 정보(3년간의 교통사고 누계치)에 실시간 정보를 수집 하고 분석한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즉 동적인 정보를 보강하는 것이다. 운영정보 이 사례에서는 차량의 속도, 위치, 방향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활용 할 수 있다면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한 차량 제어, 알람 정보 제공, 집중 단속 수행과 같은 좀 더 완전한 모습의 안전관리 서비스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아래 그림은 1초당 차량 10만대의 운영정보를 수집하고 가시화하는 예이다.

 

<스트림 데이터 가시화 예시>

가스 유틸리티 분야에서는 시설 투자를 위한 타당성평가를 수행, 유지보수 계획과 수행, 사용 요금관리, 시설물에 대한 생애주기 관리, 계절 변화에 대응한 가스 압력의 적절한 유지, 가스 누출과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대응과 같은 일련의 절차가 있을 것이다. 디지털트윈의 개념은 갑자기 실현할 수 없으나 방향을 설정하고 하나 하나 만들어 간다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도시가스 회사에서 계획, 실행, 유지관리, 대응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GIS기반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 중이다. 일반적인 서브시스템 구성은 도면조회 시스템, 차량관제시스템, 상황분석시스템, GIS편집관리, 모바일 현장지원 등 이다. 최근 주목할 만한 트렌드는 고도화 된 모바일 현장업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모바일기기에서 기본적인 정보를 현장에서 조회 및 입력하는 것에서 탈피하여 현장근무자가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업무를 스마트패드로 수행 할 수 있도록 구축하고 있다. 현장 근무자는 스마트패드로 일정계획을 수립하고, GIS도면 관리, 공급시설관리, 사용시설 관리, 차단시설분석, 도면 조회, 업무일지관리 업무를 할 수 있으며, 업무 지점까지 카카오네비게이션을 활용하여 최적 경로로 이동할 수 있다.

 

 

충남서북부 지역의 미래엔서해에너지는 SuperMap을 활용하여 기존의 노후화 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GIS 담당자만 활용하고 있던 시스템을 전 직원이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으며, PI(Process Innovation) 결과 시 도출 된 GIS시스템의 목표를 달성했다. 달성 된 결과 중 몇 가지를 소개하려 한다.최근 구축사례를 통해 통합적인 데이터 구축 및 관리, IT트렌드에 부합되는 서비스 아키텍처, Paperless 모바일 업무 환경 구축 경험을 이야기 하려 한다.

 

1. 지도가시화 속도 개선

GIS시스템 대부분은 별다른 최적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지도가시화 속도가 느린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그 이유는 지도를 구성하는 배경지도, 배관, 밸브, 정압기와 같은 정보는 이미지 및 단순한 선, 면, 점 정보이나 그 양이 사용자의 예상을 벗어나게 크며, 이 데이터를 조회하고 그리는(Rendering) 컴퓨팅자원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데이터 조회 속도보다는 데이터를 공간화하여 이미지화 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며 최종적으로 사용자 화면에 보여지는 체감속도는 매우 느린 특성을 지녔다. 느린것이 GIS시스템이 가진 본질적인 특성으로 인식하고, 속도를 최대한 빠르게 하는 개발팀과 현업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

<배관 유형별 가시화>

현업의 노력이란 말에 의아할 수 있으나 노력이 필요한 내용은 개발팀에게 자주 변경되는 데이터와 그렇지 않은 데이터를 구분해서 알려 주고, 조회하는 배관의 심도 및 관경 등에 대한 세세한 정의를 해주면, 개발팀은 Pre-Rendering대상과 상세 조회 조건으로 데이터를 작게 만들 수가 있다. 이런 섬세한 데이터 작업과 데이터 업데이트 모듈을 설계하여 시스템을 운영하면 적절한 시스템 성능을 유지 할 수 있다.

 

2. 다양한 공간정보 연계

정부의 적극적인 오픈 데이터 정책으로 인해 공공부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공간정보를 최소 비용으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위 그림은 정부 및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25cm 항공영상, CCTV, 용도지구도, 토지대장정보를 연계한 사례이다.

 

3. 안전관리 분야 외 직원의 시스템 활용

도시가스 사에는 안전관리 업무를 위한 시스템 외에도 다양한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어 해당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추출하여 가공하거나 연계를 통해 GIS에서 조회 할 수 있게 제공함으로써 사내 시스템 활용도를 높일 수 있었다. 주로 연계 대상이 된 컨텐츠를 사례는 아래 그림과 같다.

 

4. 문제 발생 시 20초이내 긴급상황분석

 

 

긴급상황분석은 예상하지 못한 가스시설물에 문제가 발생시에 현장에서 해당 배관과 연결 된 밸브를 찾아내서 조치를 취하는 분석 기능이다. 긴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조회하여 분석하고 차단할 밸브를 찾아야 하며, 영향도 분석을 통해 밸브차단으로 인한 영향 범위와 범위 내 수용가를 조회하는 기능으로 구성된다. 이런 기능을 수행을 하기 위해서는 가스의 흐름 분석, 밸브와 배관의 연결성 조회를 수행해야 하며 이를 위한 기초 데이터의 유형은 Network data set으로 구성된다. 가장 큰 특징은 이런 시스템이 C/S Application이 아닌 서비스 방식 아키텍처로 구성하여 모바일 및 웹 환경 즉, 현장과 상황실에서 모두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장 근무자는 스마트패드로 긴급상황분석 업무를 수행하여 좀더 기민하게 상황을 대처할 수 있다.

 

5. 3D시각화를 통한 공간데이터 활용

스마트시티분야에서 자주 논의되고 있는 3D GIS와 조금 다르게 가스회사는 3D화 대상은 지하시설물인 밸브와 배관이 될 것이다. 3D는 가장 경제성을 고려하여 구축해야 한다. 지상 시설물의 3D화는 외부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되 회사 관리 대상이 되는 시설물은 3D화 하는 것이 현실적인 3D 시스템의 구축 방향이라 할 수 있다. 배관과 밸브 정보를 표현한 모습은 아래와 같다. 배관정보에는 좌표정보의 깊이 값(Z방향)을 측량 및 준공 심도 기준으로 3D데이터를 가공하게 되는데, 그 데이터의 수가 적기 때문에 Z방향의 보간법을 수행하여 운영 가능한 수준의 정보를 만들 수 있다.

<지하시설물 가시화>

앞서 경제적으로 3D모델링 방법을 제시하였다면, 주요한 고객의 건물, 관리 대상 시설물의 경우 정교한 모델을 만들 필요성이 있을 수 있다. 근래 적용되고 있는 드론 촬영을 통한 건물 3D 모델링 방법으로 서비스를 구축하였다. 구축 상세 절차는 아래와 같다. 드론에서 촬영 된 이미지를 이미지 프로세싱 처리 후 합성한다. 모델 추가 및 텍스처 링, 데이터 최적화 등을 거쳐 3D GIS서비스를 구성한다.

 

<드론을 활용한 데이터 구축과 3D GIS 작업 절차>

드론을 활용한다면 전통적인 3D 모델 제작 대비 많은 비용과 시간의 이점이 있다.

 

6. 편리한 도면 편집 기능

도면 편집 기능은 도시가스회사의 GIS데이터가 만들어 지는 최초의 출발점으로 준공도(CAD) GIS변환 모듈, 데이터 오류 체크, 편리한 편집 기능제공을 기본 목표로 삼아야 한다. 준공도를 One-Click으로 GIS 데이터화할 수 있으며, 데이터 정합성 Check 모듈을 통해 운영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였다.

 

<편집 시스템 어플리케이션>

 

7. 모바일 관제 시스템

실시간 현장업무처리 현황 및 담당자 업무 현황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구현 된 시스템이다. 여러 차량의 이동경로 정보를 분석하면 예방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알아 낼 수 있으며 SMS발송 기능 등을 통해 현장 직원과 사무실 근무 직원과 원활한 소통 채널을 구축 할 수 있다.

<현장지원을 위한 스마트 패드 기반 관제 화면>

이번에 소개한 내용을 요약하면 유틸리티분야의 숙련된 엔지니어의 감소로 인한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여러 기술들이 검토 되어 도입 되거나 계획 중이다. 이 중 전통적인 GIS의 개념이 확대되고 고도화되어 현실 세계의 정보를 디지털 공간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여 예측 및 시뮬레이션 하기 위한 기본 시스템으로 GIS가 부각 되고 있다. 이는 앞으로 도시가스 회사에도 해당이 될 것이다. 안전관리 혹은 통합시설물관리시스템에 GIS가 도입이 되어 활용되고 있었으며 최신 GIS를 도입하여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다양한 공공정보, 외부 API와 같은 외부정보와 회사 내 생산정보를 결합하여 시스템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빠른 시스템 반응속도, 도시가스 업무의 포괄적인 정보조회, 긴급상황분석 업무, 현장근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스마트 현장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소개한 시스템에 활용 된 GIS엔진은 SuperMap이다. 글로벌 상용 GIS Package로 모바일, 웹 환경, C/S 지원과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드 GIS 구축이 가능하다. 다양한 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과 연계 하거나 수 많은 Open Source SW 기술을 수용한다. 이런 특징은 도시가스공급과 관리와 같은 본업을 포함하여 부가 사업(자산관리와 같은 영리 활동)을 영위함에 있어 위치기반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SuperMap은 비즈니스와 IT전략을 일치시킬 수 있는 지속 가능한 GIS플랫폼이다.

 

SPH는 CARTO, Google Maps, SuperMap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될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사례에 꼭 맞는 무료 세미나 및 개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케이스에 맞춰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시다면 여기에서 문의 주시길 바라며, SPH에서 발행하는 GIS/로케이션 인텔리전스 관련 최신 소식을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페이스북 페이지 또는 뉴스레터를 구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구글맵 SOS 경보, 실시간 자연재해 시각화 정보 제공

구글은 6 7,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글지도에 자연재해에 대한 실시간 시각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OS 경보(SOS alerts)는 긴급 상황에서 권위 있는 실시간 정보에 신속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SOS 경보는 태풍, 지진, 홍수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SOS 경보를 통해, 중요한 위기 정보(현황 요약, 관련 뉴스기사, 긴급 전화번호 및 웹 사이트, 현지 당국의 트위터 업데이트 및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는 팁)를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보와 더불어 상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태풍, 지진, 홍수에 대한 상세한 시각화도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만약 태풍이 발생한 경우, 구글 지도에 위기 알람 카드가 나타나는데, 이 카드는 영향을 받은 지역 근처에 있으면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태풍의 경로 예측과 함께 특정 지역에 언제 도달할지를 알려줍니다.

지진이 발생한 경우, 위기 알람 카드를 누르면 지진 Shakemap이 표시되는데, 이는 지진의 진원지와 규모, 그리고 주변 지역의 지진 강도를 나타내는 색상을 함께 보여줍니다. 이 정보를 통해 지진의 도달 거리를 신속하게 평가하고,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 네비게이션 경로가 위험 지역을 지난다면 아래 사진과 같이 경고 메세지가 뜨게 됩니다.

 

 

재해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치 공유: 위기 카드에서 15분 이내에 친구나 가족에게 현재 위치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도로 폐쇄 정보: 트래픽 레이어를 켜면 도로가 폐쇄되었거나 폐쇄될 예정인 곳들을 보여줍니다. 만약 폐쇄된 도로를 발견한다면 정보를 앱을 통해 보고할 수도 있습니다.

위기 정보 공유: 위기 카드에서 공유 버튼을 눌러 친구와 가족들에게 상황에 대한 요약, 시각화, 비상 연락망 등의 최신 정보를 보낼 있습니다.

 

구글에 따르면 시각화 서비스는 몇 주 안에 사용자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재해재난 정보는 지역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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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GIS 애플리케이션의 8가지 당면 과제 -2-

처음 4가지 과제는 지난 포스팅(BIM+GIS 애플리케이션의 8가지 당면 과제 -1- ) 참고하세요.

 

과제 5: 3D 데이터 변환의 전환

일반적으로 BIM은 독립 좌표계를 채택하는 반면, GIS 데이터는 다양한 출처와 수집 방법이 있기 때문에 좌표계가 다릅니다. GIS의 기본 능력은 좌표 변환입니다. , , 및 폴리곤의 변환은 매우 성숙하지만, 3D 모델 데이터에 좌표 변환을 적용하는 것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SuperMap 3D 모델의 변환 및 BIM 모델의 변환, 평면 좌표계와 지리 좌표계 간의 GIS 데이터를 지원합니다. 따라서, BIM 모델과 GIS 데이터가 지구곡률에 정확하게 일치하고, 렌더링의 균열을 방지하며, 교량, 도로, 댐 등 여러 산업의 건설, 운영 및 관리에 있어 데이터 정확성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국부좌표계의 BIM 모델은 지리좌표계의 BIM 모델로 변환됩니다.

 

 

과제 6:  BIM 다중 소스 데이터 통합

GIS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지형 이미지, 경사 사진 측량 모델, 포인트 클라우드, 수면, 지하 파이프라인, 현장 데이터 등과 같은 대규모 다중 소스 데이터의 통합입니다. 그러나 데이터를 개선하기 위해 BIM과 다중 소스 데이터의 융합을 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가는 BIM+GIS 적용의 또 다른 과제입니다.

통합의 첫 번째 단계는 변환과 데이터 등록 방식을 통해 BIM 모델과 다중 소스 데이터를 하나의 좌표계로 통합한 다음, 모자이크, 프레싱, 트리밍 등의 방식으로 데이터를 처리하여 매끄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BIM 모델과 다중 소스 데이터의 통합

 

 

과제 7: 3D 공간 데이터 표준의 부족

3D 공간 데이터의 효율적인 퍼블리싱, 데이터 공유 및 데이터 표준은 3D GIS를 적용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BIM+GIS는 점점 더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3D 공간 데이터에 대한 통일된 표준이 없고, 3D 공간 데이터의 상호 운용성 및 공유가 어려워 BIM+GIS의 더욱 활발환 활용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S3M, I3S, 3D 타일 등 국내외에 많은 데이터 표준과 형식이 도입되어 3D 데이터의 표준화와 공유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SuperMap S3M(Spatial 3D Model) 표준은 온라인, 오프라인 환경에서 대용량 다중 소스 3D 공간 데이터의 데이터 전송, 교환 고성능 시각화에 적합합니다. B/S 따라 BIM GIS 데이터를 공유할 있으며 PC, 브라우저, 모바일 모두 지원합니다.

 

 

과제 8: BIM+GIS 적용을 위한 멀티터미널 지원

IT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BIM GIS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 중에서도 VR/AR, WebGL 등의 새로운 IT 기술은 BIM+GIS 응용에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IT 기술을 BIM GIS와 통합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말기로 BIM+GIS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SuperMap은 소프트웨어나 플러그인을 설치하거나 데이터를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브라우저에서 3D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HTML5 WebGL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경량 3D 클라이언트를 제작했습니다. 오픈소스 S3M 표준을 통해 3D 공간 쿼리, 측정 및 공간 분석을 지원합니다. SuperMap AR BIM GIS를 결합하여 디지털 BIM GIS의 모바일 플랫폼에 배치합니다. 예를 들어, 시공 현장에서 설계도를 실제 시공 현장과 비교하여 문제를 제때 찾아 해결할 수 있습니다.

 

BIM + GIS +AR

 

SPH는 CARTO, Google Maps, SuperMap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될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사례에 꼭 맞는 무료 세미나 및 개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케이스에 맞춰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시다면 여기에서 문의 주시길 바라며, SPH에서 발행하는 GIS/로케이션 인텔리전스 관련 최신 소식을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페이스북 페이지 또는 뉴스레터를 구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도로 보는 스타벅스. 공유공간과 문화를 제공하다.

제 일상 속의 스타벅스는 아침부터 시작됩니다. 출근길에 집에 나서면서 엘리베이터에서 스타벅스 앱을 켜고 사이렌오더로 미리 내가 좋아하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에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해서 저만의 메뉴를 만들어 주문을 올려둡니다. 그리고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에 들려서 주문한 아메리카노를 바로 픽업하고 지하철을 타러 갑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 계속해서 거론되면서 ‘스타벅스’ 또한 IT 기반 플랫폼으로 성공한 업체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스타벅스’가 ‘카페’라기보다는 ‘IT기업’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혁신적인 기술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벅스의 매장들을 지도에다가 시각화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공간정보를 통한 스타벅스의 출점 전략을 좀 더 긴밀하게 살펴볼 것입니다.

종로, 강남, 여의도 큰 허브에 집중적으로 스타벅스가 출점되어있다.

회사가 많은 종로, 서울 시청역, 을지로역을 중심으로 40개 가까이 있는 스타벅스가 몰려 있으며 강남, 서초 지역 또한 마찬가지로 블록당 최소 하나의 스타벅스 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강남/서초지역에만 170여개의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반면에 회사가 적고 주거지가 중심인 지역들은 약 5개에서 20개 내의 지점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도에 스타벅스 위치들을 살펴보니 “왜 이렇게 지역적으로 편중되어 있을까?”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 직접 CARTO 지도에서 배경 값을 “11-13시 서울시 유동인구” 와 “서울시 공시지가” 로 변경해가면서 스타벅스 지점들의 위치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 유동인구를 통해서 본 오피스상권에 분포한 스타벅스

11시~13시 즉 점심시간에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당연 오피스 상권일 것입니다. 또한 오피스 상권들이 공시지가도 높게 형성되어있습니다. 100% 직영으로 운영하는 스타벅스의 출점 전략은 이미 여러 매체에서 다루었습니다. 자전거 바퀴 축을 중심으로 주요 상권 중심으로 뻗어 나간다는 의미의 ‘허브 앤 스포크(hub and spoke)’ 출점 전략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허브 앤 스포크(hub and spoke)’란?

입지가 가장 좋은 지역을 집중적으로 매장을 출점한 후에 인근 지역으로 뻗어나가는 전략을 뜻합니다. 100개의 도시에 적은 수의 점포를 세우기보다, 1개의 도시에 집중적으로 많은 수의 점포를 설립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자전거 바퀴를 보면 가운데 허브(hub)가 있고 바퀴까지 가느다란 바퀴살(spoke)가 펼쳐져 있습니다. 허브에서 뻗어 나온 에너지가 부채살처럼 바퀴에 전달되어 원형의 영향력이 형성되어 퍼져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스타벅스 CCO인 루빈펠트는 상업지에 거주하고 일하는 사람들의 소득수준과 주택규모 및 주택형태, 스타벅스의 개념에 적합한 주간/야간의 유동인구 규모, 사업지역 내의 기업체 수 등을 고려하여 신규 점포 개설 계획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의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 외에도 고객이 원하는 자신만의 음료 메뉴를 만들 수 있도록 주문을 넣을 수도 있고 이곳에서 일을 하기도 하고 공부를 하기도 하고 공유공간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국에 1999년 이대 앞 1호점을 시작으로 지금 커피업계의 독보적인 1위로써 계속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해 120곳 이상 새로운 직영점을 늘려가고 있는 스타벅스를 CARTO의 시계열 지도에다가 표현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시계열 지도를 통해서 보면 종로와 을지로가 만나는 강북의 오피스 상권을 중심, 강남의 테헤란로 일대 중심 그 외 신촌 일대, 여의도 일대 중심으로 스타벅스 매장들이 증가하는 것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피스 근무 시간인 오전9시부터 오후6시 사이에 매출의 70%를 도달할 수 있는 곳에 집중적으로 스타벅스 지점들이 출점한다고 합니다. 루빈펠트의 말 중에 스타벅스 출점 전략의 핵심은 “첫 번째 원칙은 첫 점포를 최고의 입지에 개설하라는 것이다. 두 번째 원칙은 첫 번째 원칙을 고수하라는 것이다” 입니다. 이 전략들이 지도에서 그대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강남 교보타워 1층에 2018년 출점한 스타벅스

신논현역 6번출구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강남 교보타워에도 엔젤인어스가 있던 자리에 스타벅스가 새로이 2018년 문을 열었습니다. 스타벅스 프리미엄 매장 ‘리저브 바’도 함께 들어왔습니다. 커피 업계가 불황이라고 하지만 스타벅스는 계속해서 출점을 꾸준하게 늘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 지역의 경우 임대료가 천정부지 올라서 대형 프랜차이즈들도 하나 둘씩 문을 닫고있는 와중에 스타벅스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남 공시지가에 따른 스타벅스의 분포도를 지도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강남지역 공시지가에 따른 스타벅스 분포

위의 지도는 강남구 공시지가에 따른 스타벅스의 분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5분위(0~20%, 20~40%, 40~60%, 60~80%, 80~100%)에 따라 5가지 색상으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으며보라색에 가까울 수록 공시지가가 높은 지역을 나타냅니다. 1분위의 경우 단위면적()당 약 1,690,000원까지이고, 2분위는 4,916,000, 3분위는 6,254,000, 4분위는 10,720,000, 5분위는 69,550,000원입니다그리고 이 지도에서 대부분의 스타벅스 지점의 위치가 5분위 지역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스타벅스가 최적의 입지조건을 선정하는데 있어 높은 공시지가는 하나의 선정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보다 확대하여 강남대로와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보아도 스타벅스의 지점이 5분위 지역인 파란색 지역에 많이 위치하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비싼 대로변에 집중적으로 출점되어있는 스타벅스

공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교보타워 앞 강남대로만 해도 길을 걷다보면 스타벅스를 계속해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 지도를 통해 스타벅스를 본다면 누군가는 ‘스타벅스는 지역을 차별한다’라고 충분히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 서초/종로 지역에는 200개 이상의 매장이 다 몰려있지만, 도봉구의 경우는 1개의 매장만 존재합니다. 미디어, 방송 업계가 들어온 상암과 LG사이언스파크 등 연구, 개발 산업단지들이 새롭게 구성하고 있는 강서 마곡지역에도 예전보다는 스타벅스가 좀 더 출점한 것을 새롭게 볼 수 있습니다.

가맹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들은 기존 매장 500m 내에 신규 매장을 출점할 수 없습니다. 이는 공정 거래 위원회의 가맹사업법 권고안에 따른 것입니다. 그래서 인구 밀집 지역에 많은 양의 지점을 출점할 수 없습니다. 반면에 스타벅스는 모든 매장을 직영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가맹사업법을 피해서 오피스 상권에 밀집 출점을 할 수 있습니다. 을지로입구역을 중심으로 사방 1km 내에 있는 스타벅스만 약 40개가 넘습니다. 이러한 출점 전략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스타벅스가 규제를 받지 않는 직영 운영 체제이기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커피의 종류, 커피의 맛으로만 승부를 내건 것이 아닌 다양한 기술 혁신을 통해, 고유의 출점 전략을 통해 고객들에게 계속해서 최상의 만족을 주고자 하는 스타벅스의 모습을 지도를 통해서 보니 또 새롭습니다.

한국에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즉 DT 매장도 IT 기술 접목의 하나의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다음 콘텐츠에서는 DT 매장을 지도를 통해서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SPH는 CARTO, Google Maps, SuperMap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될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사례에 꼭 맞는 무료 세미나 및 개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케이스에 맞춰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시다면 여기에서 문의 주시길 바라며, SPH에서 발행하는 GIS/로케이션 인텔리전스 관련 최신 소식을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페이스북 페이지 또는 뉴스레터를 구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