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필수품, 구글지도 어플 하나면 해외에서도 현지인처럼!

2015년도 벌써 반이 지나고 7월이네요! 직장인들은 휴가철을 맞아, 대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해외여행 많이들 계획하고 계실텐데요, 해외여행의 필수품이라면 뭐가 있을까요?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줄 카메라, 그리고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썬글라스와 썬크림은 필수겠죠? 또, 낯선 곳에서의 숙박을 책임질 호텔 예약 사이트나 기차표 예매 사이트 등도 미리 알아놔야 할 거예요. 그렇지만! 이 모든 것보다도 중요한 게 하나 있으니, 바로  구글지도랍니다. 한국에서는 다른 지도 어플을 사용하시더라도, 해외에서는 구글지도 없이는 힘드실 걸요? 제가 머나먼 타지에서 국제미아가 되지 않기 위해 유용하게 사용했던 구글지도 어플 팁들, 여러분께도 공유해드릴게요~!

 

1. 리얼리티 작렬하는 45도 틸트뷰!

처음 가보는 해외에서 길을 찾을 때, 주변에 있는 건물이나 조형물 등을 통해서 길을 찾는 경우가 많죠? 구글지도에서는 45도에서 바라본 틸트뷰를 제공하기 때문에, 지금 내 눈 앞에 있는 높은 건물이 지도 상의 어떤 건물인지, 또 내가 건물의 어느 방향에 서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답니다. 왼쪽에서부터 프랑스의 노르트담 드 파리 대성당,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영국의 런던아이에요. 저는 사무실에서 지도만 보고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1. 틸트뷰

 

2. 선명한 위성사진 & 스트리트뷰

구글지도에서는 선명한 스트리트 뷰를 제공하기 때문에 내 위치가 어딘지 알기 쉽고 친구와 약속장소를 정하기도 간편하답니다. 또, 오밀조밀 모여있는 유럽의 골목에서 숙소를 찾아갈 때, 스트리트뷰로 거리의 풍경을 미리 보고 가야할 곳의 건물 외관을 확인하면 무거운 짐을 들고 거리에서 헤매는 시간이 확 줄겠죠?

2. 스트리트뷰

 

3. 구글지도 하나면 관광지 정보도 파악 끝!

구글지도로 프랑스의 에펠탑을 찾아봤어요! 45도 틸트뷰로 멋진 에펠탑이 보이네요. 핀을 클릭해봤더니 에펠탑의 역사에 대한 설명과 높이, 완공년도, 층수, 현지시각, 주소, 운영시간, 전화번호, 홈페이지 등 에펠탑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가 나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스트리트뷰와 이용자들이 직접 올린 사진을 볼 수 있고요. 물론 여러분도 사진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더 아래에는 이용자들이 남긴 솔직한 리뷰와 별점을 볼 수 있어요. 구글지도 하나면 수많은 여행책과 블로그들, 힘들게 여기저기 찾아볼 필요 없겠죠?

3. 관광지 정보

 

4. 이 엄청 큰 궁전에서 화장실은 어떻게 찾지?

구글지도에서는 층별 건물의 실내지도 역시 제공합니다. 에펠탑 앞에 있는 사이요 궁전을 찾아봤더니 이렇게 층별 정보를 제공하고 있네요! 지도를 확대하면 층별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건물의 경우, 왼쪽 하단에 숫자가 적힌 바가 생겨요. 여기에서 원하는 층을 선택하면 건물의 실내 층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건데요. 사이요궁에서 남자 화장실은 1층에, 여자 화장실은 지하 1층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네요!

4. 층별 정보

 

5. 내가 보고 싶은 장소만 모아 모아

그럼 여행 전에 이렇게 찾아본 여행지 정보를 두고두고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행지의 핀을 클릭한 뒤, 화면 가운데 별 표시를 누르면 ‘내 장소’에 저장이 되는데요. 메뉴의 ‘내 장소’ 탭을 선택하면 내가 저장한 장소들의 목록을 쭉 볼 수 있습니다.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장소의 지도를 볼 수도 있고요.

5. 내 정보

 

6. 데이터 걱정 없이 구글지도 맘껏 보자!

해외 나갔을 때 가장 부담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폰 데이터 로밍 요금입니다. 저도 한번은 유럽여행 중에 멋 모르고 로밍 서비스를 이용했다가 요금 폭탄을 맞은 적이 있는데요. 그래도 스마트폰을 안 쓸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죠. 대신! 데이터를 최대한 아껴쓸 순 있겠죠? 그럴 때 사용하면 되는 것이 구글지도의 오프라인 지도 서비스입니다. 원하는 장소의 오프라인 지도를 저장하면 데이터가 꺼진 상태에서도 해당 지역의 지도를 확대/축소해서 볼 수 있어요.

6. 오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