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신문]인터뷰- 배관망 해석 솔루션(PLAS) 개발

[인터뷰] 배관망 해석 솔루션(PLAS) 개발한 ㈜SPH 소광진 대표이사
투자비 절감과 안정적 가스공급 도움

– 안전하고 효율적 가스공급 수행
처리속도 빨라 효율적 업무 가능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미래 도시가스 산업의 화두인 ‘Digital Transformation’을 이루기 위한 한가지 실행 도구로 PLAS 1.0 솔루션이 사용될 수 있다고 봅니다. 도시가스 시설물 데이터의 정확한 관리와 분석을 통한 모델링은 정교한 배관망 해석과 시뮬레이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향후 가스 수급계획 수립을 비롯한 최적의 가스배관 설계와 이에 따른 투자비 절감,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한 기존 시설의 데이터 검증 효과를 기대합니다.”최근 도시가스, 천연가스, 송유관, 지역난방배관 등의 배관망 해석 솔루션(PLAS:Pipe Line Analysis Solution)를 개발한 ㈜SPH 소광진 대표이사(53)는 PLAS는 나아가 도시 안전을 위한 위험 분석, 상황 관제 기능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가스공급의 수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광진 대표는 이번 PLAS는 글로벌 1위 제품인 DNV.GL사의 Synergi 모듈과 GIS S/W인 SuperMap 제품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PLAS는 처리 속도가 매우 빨라 고객의 업무 생산성을 높였습니다. 1주일 정도 걸리던 해석데이터 모델 생성시간을 불과 2∼3시간으로 단축했고, 화면처리 속도 또한 3초 이내 표출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고가의 솔루션 도입비용 부담을 줄였고, 배관망 길이 확장과 관계없이 정액제 요금을 제공하고 사이트 라이센스 정책으로 추가 요금 없이 여러 부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관망 해석 및 시뮬레이션은 도시가스사의 주요 부서 업무와 긴밀하게 연결된 중요한 시스템이라는 그는 영업부서 담당은 공급 가능한 투자계획 수립을 예측하고, 공사부서는 배관 설계 정보를 통해 관경과 시공방법을 정하고, 안전부서는 24시간 모니터링과 상황관리 모듈을 통해 차단밸브를 통제하고 신속한 위험 관리를 할 수 있게 한다며 배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PLAS 보급을 앞두고 코로나19가 걱정이라는 소광진 대표는 “비대면 시대에 대대적인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파트너사인 모바일엔트로피와 함께 도시가스사의 요구를 파악하여 적합한 맟춤 내용으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또한 온라인 회의와 소규모 세미나 개최, 다양한 동영상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PLAS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는 전 세계 인류 앞에 닥친 시련이므로 이겨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소 대표는 비대면 아이템 개발과 보급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가 오히려 원격근무, 재택근무의 활용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임원이나 팀장은 직원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프로젝트가 잘 수행되는지. 일의 진행단계는 어떤지 등 늘 궁금하죠. 이런 업무관리 협업 툴 시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웹서비스 제품인 먼데이닷컴(monday.sphinfo.com)을 작년부터 국내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데이닷컴이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오히려 영업 활성화로 1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시가스사나 LPG공급사 등에서도 도입할 경우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디지털 경쟁력이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어 가고 있다는 소광진 대표는 기업이 새로운 혁신과 도전이 없다면 디지털 격차는 더욱 벌어지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PH는 글로벌 트렌드와 한국 기업의 환경을 접목하여 비대면, 비접촉 시대 변화 속에 기업이 스마트한 작업이 가능하고 디지털 혁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IT정보와 제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도시가스사들이 가스시설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Online 공간과 Offline 세상, 공간과 사람의 이야기를 기술로 풀어냅니다’라는 모토로 2011년 SPH(Story Place Human)를 설립, 한국의 구글 지도 파트너사로 활동을 시작한 소광진 대표는 현재 한국 내 유일한 구글맵 프리미어 파트너로 공간정보분야 S/W인 SuperMap, CARTO, Digital Globe사의 제품을 150여개 기업에 영업 및 기술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풍부한 S/W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다양한 업무를 효율화하고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기술적으로 지원하는 스마트 워크 웹서비스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박귀철 기자 park@gasnews.com

SPH는 CARTO, Google Maps, SuperMap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될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사례에 꼭 맞는 무료 세미나 및 개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케이스에 맞춰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시다면 여기에서 문의 주시길 바라며, SPH에서 발행하는 GIS/로케이션 인텔리전스 관련 최신 소식을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페이스북 페이지 또는 뉴스레터를 구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