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정보 활용을 위한 Google Track API, Geolocation API가 출시되었습니다.

지난주 Google은 기업용 위치정보 활용을 위한 두 종류의 API를 선보였습니다. 하나는 GPS의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Track API, 다른 하나는 Wifi나 통신기지국 (cell tower)의 정보를 제공하는 Geolocation API입니다.

Google Maps의 Product Manager인 Nabil Naghdy는 “Track API와 Geolocation API를 통해 기업조직들이 각자의 비지니스에 적합한 맞춤형 위치기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는 기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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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API를 사용하면 손쉽게 GPS 위치정보를 저장, 표현, 분석할 수 있습니다. GPS위치 이력을 저장해 주는 Track API의 기능을 활용하여, 선박관제, Asset Management (물류 자산관리)등의 분야에서 과거와 현재의 항로/노선을 분석하여 더욱 효율적인 경영설계를 할 수 있겠지요.

또, Track API는 Geofencing이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원하는 지역의 반경을 설정하여 관제하고자 하는 GPS기기가 그 반경 안에 들어오거나 나갈 경우 알림을 주는 기능이지요.  예를 들어, 선박이 정해진 항로에서 1km 이상 벗어날 경우 관제 부서에서 바로 체크할 수 있고, 따라서 실시간으로 항로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Geolocation API는 GPS대신 wifi허브 또는 셀룰러 기지국의 위치정보를 사용합니다. Track API처럼 상세한 위치 이력이나 Geofencing의 기능이 제공되지는 않지만, 모바일 기기의 배터리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대안이 되겠지요.

두 API모두 간단한 JSON문으로 위치정보를 요청하고 응답받을 수 있어 위치정보를 활용한 웹 서비스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